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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포츠시설에 년 천5백만명 이용
한국의「아름답고 푸른 도나우」한강-. 한강은 지난86년이래 고수부지에 시민공원과 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유람선 뜨는등 급속도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점 시민들의 종합휴식공간으로 자리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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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서울|35개 하천변이 저지대 주택가
서울은 물에 약하다. 한강으로 흘러드는 중랑·안양·개화·성내·탄천 등 크고 작은 35개 하천주변 주택가 지면의 높이가 대부분 하천수위보다 낮아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물바다를 이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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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구
도시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운영개선(TSM)사업 시범 구로 정해진 서·초구에선 올 한해 반포대로 등 10개 도로의 기존차선이 1개 차선씩 늘어나는 등 대대적인 교통개선사업이 이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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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에 밀려 구멍뚫린 수방/전문가가 진단해본「9월수재」(경제진단)
◎수리모형실험 예측 빗나가/배수효과 고려않고 수몰선 책정/배수펌프장 집중제어장치 전무 1개월전 서울ㆍ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엄청난 수해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. 치수대책은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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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출근 점심도착
◇교통두절=11일 오전6시쯤 경인선전철 주안역과 역곡ㆍ오류역 선로가 호우로 물에 잠겨 서울∼인천간 전철운행이 오후2시현재 중단되고 있다. 이때문에 서울 구로 등으로 출근하는 인천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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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물 안빠지는 하수도
『위에서는 퍼붓듯 쏟아지고 아래서는 콸콸 솟아오르고…물난리 안나고 견딜수 있읍니까.』 서울반포 강남지하상가에서 장사를 하는 박중신씨(49)는 『27일 상오 3시30분쯤부터 하수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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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여가구 이틀째 식수난|전기·전화·가스·수도 끊겨 고통
이번 물난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시설이 맥을 못쓴 것으로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시가스도 끊겨 당장 먹고 마시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기·전화도 한꺼번에 끊겨 침수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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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|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
◇침수·대피=▲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·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·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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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와 싸운 「공포의 밤」
○…충남도내 각 군청 재해대책본부는 23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5백∼6백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자 『건축기준상 1일 최대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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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
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.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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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서울의 고동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(14)|하수도
서울의 하수도는 우리 나라 도시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다. 서울의 하수도 보급률은 27%. 주거예상면적 2만5천㏊를 잡고 1㏊당 2백m의 하수도시설을 해야하기 때문에 5천